고객들이 자주 찾는 회사 홈페이지나 회원사들에게 발송하는 뉴스레터에 전자신문 기사를 적극 활용하고 싶으십니까? 활용하고 싶어도 '콘텐츠 구입 비용이 비싸서' 또는 '콘텐츠 구매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이제 좀 더 편리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전자신문의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하십시오.
이용기간 별 다양한 요금 체계
전자신문이 IT업계의 온라인 콘텐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CP(콘텐츠 제공) 서비스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전자신문의 '온라인 CP서비스 기준'은 이용 건수별, 기사 카테고리별, 이용기간 별로 다양한 요금 체계를 마련하여 고객들의 콘텐츠 이용 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한 프로모션
특히 저작권에 대한 인식부족이나 비용부담 등의 이유로 기사 콘텐츠의 활용을 꺼려왔던 중소 및 벤처기업들을 위한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이들 기업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전자신문의 전문 콘텐츠를 활용토록 배려했습니다.
저작권법의 취지에 맞는 '온라인 CP서비스 기준'
그 동안 일부 언론사가 처벌 또는 단속 위주로 자사의 콘텐츠를 관리하던 것과 달리 전자신문은 저작권법의 취지에 맞게 콘텐츠의 적법한 사용을 집중 홍보하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CP 서비스 기준'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의 온라인 CP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IT산업이 불황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온라인 콘텐츠 유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전자신문이 의욕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CP서비스'에 IT 업계의 아낌없는 성원 부탁 드립니다.
전자신문인터넷의 사전허가 없이 어떠한 매체에도 직,간접적으로 편집, 복사, 배포, 출판, 판매 등 각종 정보서비스 등에 사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관련 상세 내용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홈페이지 (www.kona.or.kr)에 수록된 이용규칙 전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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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반적인 디지털뉴스 이용 원칙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FAQ
ETNEWS 기사 콘텐츠 활용에 대한 구매, 일반원칙, 복제 및 공중송신 링크, 기타 사례들을 확인하세요!
기사 콘텐츠 구매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구매문의 페이지에 필요한 항목을 입력하여 신청하시거나 전화 02-6925-6352 또는 이메일(onbiz@etnews.com)로 문의하시면 담당자가 견적금액을 보내드립니다. 이후 계약을 진행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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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되는 기사의 양과 기사 콘텐츠가 표출되는 사이트의 성격 및 스케일에 따라 견적이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가격은 콘텐츠 구매페이지에 입력하시는 정보를 통해 ETNEWS저작권 담당자가 전화 및 메일을 통해 기사 가격을 알려드립니다.
기사공급 방식은 무엇이 있나요?
1. 직접 복사 방식 (Copy & Paste)직접 원하는 기사와 이미지를 복사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기사 단위로 이용하실 때 적합한 방식으로, ETNEWS에서 전달해드린 기사와 이미지를 원하시는 곳에 직접 게재하셔야 합니다.
2. 자동 전송 방식 (FTP 전송)ETNEWS서버에서 고객사의 서버로 기사와 이미지를 직접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계약 기간 동안 지속적인 기사 공급이 이루어질 때 적합한 방식으로, 시스템 초기 구축 과정만 거치면 이후에는 기사 전송 및 게재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사의 형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한글기사텍스트,영문기사텍스트와 이미지가 있으며 동영상은 재생 url을 전달해 드립니다.
언론기사도 저작물인가요?
그렇습니다. 언론기사도 작성자의 창작적 노력에 의해 작성된 것이므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언론사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기사를 공개하였으므로 인터넷 이용자는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작권자는 자신의 저작물을 일반에 공개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일반에 공개하였다고 하여 일반인이 그 저작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에 공개된 저작물을 이용할 경우에도 이용자는 반드시 저작권자의 동의나 허락을 따로 얻어야 합니다.
저저작권법은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에 대해 저작물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언론기사는 대부분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가 아닌가요?
아닙니다. 저작권법상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란 인사발령, 부고기사, 주식시세와 같이 오로지 '사실'만으로 구성된 기사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언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입니다.
언론사의 뉴스는 국민 모두가 이용해야 할 공공자산이 아닌가요?
디지털뉴스는 정보유통과 공적 토론을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디지털뉴스가 누구나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는 공적 자산인 것은 아니며, 언론사에게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입니다. 국민 세금에 의해 작성된 정부의 보고서에도 저작권이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들끼리 이용하는 블로그나 가족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니홈피에 친구나 가족들이 재미있어하는 뉴스를 퍼 나르고 있습니다. 비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개인용 웹사이트에 뉴스를 퍼 나르는 것도 불법인가요?
불법입니다. 저작권법은 저작물을 개인적으로 이용하거나 가정과 같은 한정된 범위 내에서 이용하는 경우만 저작권이 제한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영리나 비영리는 저작권이 제한되는 기준이 아닙니다.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웹사이트의 게시판에 주로 부동산관련 뉴스를 전재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는 웹사이트 방문자 누구나 볼 수 있고 따로 회비도 받지 않으며 이 뉴스로 인하여 어떠한 이익도 얻지 않고 있는데도 전재할 수 없나요?
저작권자의 동의가 없는 한 전재할 수 없습니다. 저작물을 비영리로 이용하는 경우에도 저작권법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목적의 개인적 이용이 아닌한 해당 저작물을 이용하여 회비를 받지 않고 이익을 얻지 않는 경우에도 저작권법은 적용됩니다.
조그마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블로그를 무료로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디지털뉴스를 무단으로 전재하고 있는데, 포털사이트 운영자가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운영자의 책임은 다양합니다.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정한 이용규칙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운영자에게 이용자에 대한 교육과 이용규칙에 대한 홍보를 하며 적극적인 방지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운영자가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그 이용자의 저작권 침해행위를 방치할 경우 협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운영자에게도 그 책임을 추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디지털뉴스를 복사할 수 있나요?
디지털뉴스는 언론사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든, 언론사와 계약을 체결한 포털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든 모두 보호되는 저작물로 이를 함부로 복사하거나 전재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사이트의 검색결과에는 언론사의 디지털뉴스가 많습니다. 이 디지털뉴스를 복사하여 내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나요?
인터넷 검색사이트의 검색결과로 표시된 디지털뉴스도 저작권자로부터 별도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복사, 게시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사이트가 그 검색결과로 디지털뉴스를 본문의 일부내용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으로 제공할 경우, 인터넷 검색사이트는 그 검색결과를 자사의 사이트에만 제공하도록 계약이 되어있는 경우이며 그 검색결과에 나열된 개별 디지털뉴스를 다시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를 구성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복제해 둔 디지털뉴스를 다시 전재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단으로 복제해 둔 디지털뉴스의 경우에도 이를 다시 복제하여 사용하면 별개의 저작권 침해행위를 구성합니다.
학교 수업의 목적으로 디지털뉴스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용규칙의 복제방지장치란 구제척으로 어떤 부분을 말하나요?
교육법에서 규정한 고등학교 이하 학교에서 수업의 목적으로 필요로 하는 경우에 한하여 공중송신을 허용합니다. 다만, 학교는 수업의 목적이라 하더라도 수업의 대상자 외의 일반인이 오용할 수 있는 일반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게시를 할 수 없습니다. 복제방지장치란 수업 목적의 대상자 만이 활용할 수 있는 로그인 기반의 사이트 게시, 학생들에 대한 본 이용규칙의 교육을 말합니다.
단순링크란 무엇인가요?
단순링크란 링크를 원하는 웹사이트의 메인페이지(홈페이지 또는 초기화면)를 링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언론사 웹사이트 초기화면에 대한 단순링크는 언제든지 허용 됩니다.
직접링크란 무엇인가요?
영어의 'Deep Link'를 그 의미에 맞게 쉽게 표현한 것인데, 영어를 그대로 읽어 '딥 링크'라고 하기도 하고 '내부링크' 또는 '심층링크'라고도 합니다. 특정 웹사이트의 초기화면을 링크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하위페이지나 특정웹페이지, 특히 개별 뉴스나 사진을 직접 링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은 개별 뉴스나 사진을 '직접' 링크 하는 방식이라는 그 의미에 맞게 '직접 링크'라는 표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에 '펌글'은 금지하고 '링크'는 허용한다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협회는 디지털뉴스의 단순복제(무단전재)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인터넷의 기본적인 문화인 링크 방식의 이용을 거의 전면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저작권 보호와 이용자의 권리보호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펌글'은 인터넷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저작물의 무단복제 행위로 저작권법 위반행위입니다. 비록 '펌글'이 인터넷 정보공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법률위반행위를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디지털뉴스를 빠르고 저렴하게 공유하려는 인터넷 이용자의 요구, 나아가 사회의 요구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협회는 디지털뉴스의 유통과 정보공유를 위해 '단순링크' 뿐 아니라 '직접링크'에 의한 접근을 허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링크'는 현재의 인터넷을 가능하게 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제부터 저작권이 있는 디지털정보의 공유는 '링크' 방식에 의하도록 하여 성숙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때입니다.
인터넷 검색엔진을 이용하면 그 검색결과에 다수의 디지털뉴스가 기사제목, 본문 중 일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열되는데, 이 경우에도 금지되나요?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한 디지털뉴스 제공자는 제공하고자 하는 협회 회원사와 계약을 통하여 인터넷 검색사이트를 운영하여야 합니다. 협회의 이용규칙은 제공자가 아니라 이용자를 위한 규칙이기 때문입니다.
프레임링크는 무엇이고, 왜 불법인가요?
프레임링크란 자신의 웹사이트 윤곽과 광고 속에서 타인의 웹사이트 정보가 나타나도록 타인의 웹사이트나 웹페이지를 링크하는 것을 말합니다. 프레임링크는 타인의 웹사이트가 얻어야 하는 광고에 관한 이익이나 방문자에 대한 이익 등을 직접 침해하는 불법행위입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주제를 뉴스를 모아 이메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허락을 미리 받아야 하나요?
언론사의 허락없이 이른바 온라인 뉴스레터를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법은 비영리목적의 개인적 이용이나 가정과 같은 한정된 범위 안에서 저작물을 자유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온라인 뉴스레터는 개인적 이용도 아니고 한정된 범위 내에서의 이용도 아니기 때문입니다.